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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 낚시 방법

학꽁치 낚시 방법 1. 장소 선정과 포인트 찾기 2. 미끼와 밑밥 3. 채비 4. 입질 파악 5. 챔질 6. 끌어내기 7. 갈무리(보관) 8. 응용 테크닉 9. 한마리 더 낚기 10. 보조장비 11. 그밖의 것들 12. 참고사항 13. 가장 중요한 사항 14. 참고자료 15. 실전에서 사용하는 몇가지 기술 16. 추가정보: 꽁치는 농어목에 속하며 학공치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우리나라, 일본 연안 및 태평양 심해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전 대양의 열대 해역에서도 잡히고 있다. 수심은 50~400m 정도이지만 계절적으로 많이 잡힌다. 산란기인 여름부터 가을 사이가 제일 잘 되는데 이때 수온이 17°C 이하로 내려가면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월동을 한다. 서식 수온의 범위는 섭씨 0∼20°C로서 낮으나 30°C 이상에도 적응할 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염분농도를 좋아하므로 주위 조건만 충족되어 주면 자기 나라 근해 어디서든지 큰 무리 없이 성장한다. 크기는 보통 40cm 내외인데 이보다 작은 치어들은 포획하여 다시 놓아준다. 그러나 같은 크기의 놈이라도 먹이활동이나 이동 중에 상처나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몸의 균형 상태가 깨지거나 개체수가 많아지게 되면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버린다. 그래서 일정크기 이상의 성체만이 상업적인 가치가 인정된다. 그리고 성체가 될 때 까지는 어릴 적엔 보호색을 띠다가 완전히 자라면 암청색 또는 회갈색 바탕에다 옆줄 부근에 검은색의 세로띠가 나타나기도 하면서 일생동안 표층에서부터 중층 가까이 머물다가 점차 사라지는 특이한 생태 습성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 따라서 자연상태 그대로 두었다간 자원량 감소뿐 아니라 각종 해양오염원이라는 오명마저 뒤집어 쓸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지금부터